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엘 크라이스 (문단 편집) ===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XIII|라이트닝 리턴즈]] === 2013년 후반에 발매될 예정인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XIII]]에서 느닷없이 '''라이트닝과 대적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노엘 뿐만이 아니다.'''스노우 마저도 라이트닝과 대적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아직까지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밝혀진 사항이 없어서 더욱더 궁금증은 커져가고 있는 중. 도대체 이 사람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그리고 현재 게임이 발매되고 나서 밝혀진 스토리에 의하면 엉망이 되어버린 현 세계를 고치는 것 보다 재창조를 택한 신과의 거래[* 13일 후에 신이 깨어나서 재창조 할 세계에 인간이 존재하려면 혼이 필요하므로 혼을 현 세계의 사람들에게서 해방시킨 후 인도하는 역할을 라이트닝에게 맡겼다.'''세라를 소생시켜 주겠다는 조건으로.'''~~본격 신이 주인공 협박해서 꼬붕짓 시키는 작품~~]로 인하여 해방자로서 500년[* XIII-2의 DLC시나리오인 라이트닝 편 -여신의 진혼가의 엔딩에서 500년이 지난 시점이다.] 후에 깨어난 라이트닝을 죽이기 위해 추적하고 있는 '''어둠의 사냥꾼'''으로서 등장했다.[* 룩세리온이라는 마을에서 암약중인데 룩세리온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라이트닝과 같은 머리색깔을 가진 여성들'''몇몇이 이미 살해당했다는 소문을 들을 수 있으며 라이트닝도 그 여성들의 시신 중 하나를 목격했다.시신 옆에는 '''사악한 해방자를 어둠의 사냥꾼이 죽이리라'''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라이트닝은 신이 재창조 할 세계에 혼을 인도할 목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만 사람들 사이에 퍼진 예언은 13일 후 신이 강림 후 세계멸망,그리고 해방자는 그 신의 ~~꼬붕~~사자.즉 '''사악한 악인'''이라고 알려져 있던 것. 사실 현 세계를 살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현 세계가 사라진 후 재창조 될 것이라고 해도 현 세계가 사라진다는 것, 즉 '''멸망과 다를것이 없다는'''거지만...그리고 예언의 일부인 영상에서 노엘이 해방자로서 나타난 라이트닝을 죽이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노엘은 이 예언을 그대로 실현해 내고 해방자를 죽여 현 세계가 사라지는 걸 막기 위해서 라이트닝을 노리고 있던 것이다.]룩세리온에서 돌고 있는 소문인 어둠의 사냥꾼은 본인이 자칭한 것은 아니며, 해방자를 사악한 존재로 간주하여 라이트닝과 같은 머리색깔을 가진 여성을 납치하여 묻지마 살인을 자행하고 있던 어둠의 사냥꾼 광신도들이 붙인 듯.[* 라이트닝과의 조우에서 '''"어둠의 사냥꾼은 너였나, 노엘 크라이스."'''라고 묻자 '''"그렇게 부르는 녀석들도 있지."'''라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노엘을 그렇게 부른 건 광신도들이 맞는 듯 하다.이로 인해 룩세리온 전체에 소문이 돌게 된 듯.] 세라가 죽은 뒤 스노우와 마찬가지로 [[폐인]]이 되어 있다. 겉모습부터가 많이 틀려진 스노우와는 달리 외향은 달라진 것이 없지만 무기인 이도류가 '''검은색'''으로 변해있는 것이 그 증거. 성격과 말투도 뭔가 신비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밝으며 생명을 대단히 소중히 여기던 훈남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다급함, 암울함, 비장함'''을 팍팍 티내고 다니는 말투로 변해버렸다. 라이트닝이 광신도들의 살인의식을 저지하기 위하여 비밀 아지트로 잠입해서 희생자인 여성이 살해당하기 직전인 찰나에 난입하자 뒤따라 곧바로 난입하였다. 그러나 인간이 망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절대로 살인을 하지 않는 근본은 여전하기 때문에 난입한 노엘에게 광신도들이 사악한 해방자를 처치해 달라며 찬양하자 '''"사람을 마구 죽이는 주제에 무슨 헛소리야!!!"'''라는 폭풍간지의 일갈을 하며 일시적으로 라이트닝과 협력해서 광신도들을 전부 쓰러뜨린 후 '''"당신의 죽음에 어울리는 장소로 안내해주지, 따라와!"'''라고 라이트닝을 도발하여 룩세리온의 암흑가로 유인하였다. 라이트닝이 노엘을 쫓아가는 도중 [[루미나]]와 조우하였는데 루미나가 '''"그가 언니를 죽여야만 하는 제일 중요한 이유가 그곳에 있어."'''라고 이야기 해 준 후 사라지고,노엘이 있는 장소에 도착하여 라이트닝이 본 것은 '''자신을 죽이고 살아난 율과 재회하는 노엘의 모습이 담간 예언의 영상이었다.'''이 예언을 실현해내기 위해, 정확히는 율과 다시 만나기 위하여 절대로 살인을 하지 않는 노엘[* 카이어스는 예외였지만 이 경우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일이었고, 또한 카이어스 본인이 자초한 측면이 있다.]이 라이트닝을 죽이려 하는 것이었다. 또한 전작의 엔딩을 보면 알겠지만, 500년간 세계를 덮은 혼돈은 알고 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노엘이 500년 전 카이어스를 죽임으로써[* 게임에서는 주저하는 패턴도 나왔지만 정식 루트는 죽이는 것.] 불러온 셈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세계를 혼돈으로 몰아넣았다는 죄책감도 강하게 느끼고 있다. 이윽고 세라를 다시 만나기 위해 해방자가 된 라이트닝과 율을 다시 만나기 위해 어둠의 사냥꾼이 된 노엘의 싸움이 시작되고, 라이트닝이 승리했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라이트닝이 보인 빈틈을 보고 노엘이 바로 검을 던졌지만 노엘의 검에 맞은 것은 라이트닝이 아닌 '''예언이 담긴 영상'''이었다. 노엘은 사람을 절대로 죽이지 않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자신이 율과 만나기 위하여 살인을 했다면 그건 율이 원하는 일이 아닐 것이라며 라이트닝을 죽이기를 포기한 것이었다. 그리고 다시는 율과 만날 수 없겠지만 '''사람을 죽이는 건 절대로 싫다'''며 희망을 잃고 체념하려 하지만 그 순간 노엘의 앞에 있는 파괴된 예언의 수정에서 율의 영혼이 나타난다. 율의 영혼은 노엘에게 해방자의 인도를 받게되면 다시 창조될 세계에서 재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노엘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라지고, 다시 희망을 되찾은 노엘은 '''"약속!세계가 끝날때 까지 어둠과는 연을 끊겠어."'''라고 말하며 남은 시간동안 희망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하고 그의 고뇌의 혼은 해방된다. 라이트닝은 처음부터 그가 '''절대로 살인을 하지 않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성격을 관철하여 자신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는 답을 스스로 내릴 것'''이라고 믿고 노엘과 싸운 것이라고 한다. 결국 라이트닝의 믿음은 틀리지 않았다. 결국엔 생명을 소중히 하는 훈남으로 끝까지 남았으니. 그런데 이렇게 모습을 감추나 했더니 그 후로 룩세리온을 돌아다니다 보면 '''거리를 쭐래쭐래 뛰어다니는 노엘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는 마음의 짐을 덜어낸 덕분인지, 다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파이널 판타지 13-2|전작]]에서 주인공까지 헤먹었으면서 이런 중요한 캐릭을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일개 NPC로 만드는 비범한 게임(...)~~~ 노엘을 쓰러뜨린 이후 룩세리온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마물을 사냥하는 빛의 사냥꾼' 에 대한 얘기를 하거나, '노엘이라는 솜씨 좋은 검사' 에 대해 말하는 것이 들린다. 실제로 라이트닝에게 패배한 후, 노엘은 마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데 온 힘을 쏟고 있는 듯하다. 당연히 최종전에서도 조력자로 모습을 나타낸다. [[오르바 다이아 바닐라]]의 의식을 막기 위해 룩세리온 신전으로 난입한 라이트닝의 앞을 위병과 키마이라가 막아서자 공중에서 나타나 키마이라에게 일격을 날리며 등장. 하지만 곧 라이트닝에게 칼을 겨누며 시험하는 듯한 말을 하더니,[* 노엘:'''신의 해방자인 네가 왜 구세원들의 의식을 방해함?''' 라이트닝:'''신의 해방자인 건 맞지만 이딴 의식을 놔둘 순 없음.''' 노엘:'''네가 이 의식을 방해하면 신을 거역하는 게 되는데?''' 라이트닝:'''그렇게 되네?''' ~~[[존나좋군?]]~~ 그 후 합동하여 난장판.] 이내 라이트닝과 콤비를 이뤄 위병들을 순식간에 쓰러뜨린다. 그리고 라이트닝을 앞으로 보내주며 키마이라를 상대하며 시간을 벌어준다. 바로 직후 배후에 또 한마리의 키마이라가 나타나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이후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봤을 때 키마이라 2체를 어찌 쓰러뜨린 듯하다. [[부니 벨제]] 앞에서는 인간과 신의 간극을 초월하지 못하고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지만, 이후 라이트닝이 우주 공간에서 부니벨제와 사투를 벌일 때 [[오르바 윤 팡]], 바닐라, [[스노우 빌리어스]], [[호프 에스트하임]]과 함께 나타나 라이트닝에게 힘을 보태준다. 모두와 힘을 합쳐 부니 벨제를 쓰러뜨리자, 그 앞에 [[카이어스 밸러드]]와 무수히 많은 율이 모습을 나타낸다. 율이 혼돈 그 자체인 자신이 여신의 공백을 대신해 혼돈 속에서 생명을 순환시키겠다고 하자, 노엘은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고 격분하면서 율을 잡으러 달려가지만, 앞을 가로막은 카이어스에게 제지당한다. 이때 카이어스가 '율을 대신해서 목숨을 포기하고 혼돈에 몸을 던질 수 있겠느냐?' 고 묻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라던 바다!'''' 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카이어스는 노엘을 날려보내면서 그 맹세를 잊지 말라고 충고하며, 노엘의 시대에 살았던 최후의 율만은 혼돈에서 해방시켜 준다. 마침내 노엘은 환하게 웃으며 율과 재회하며, 이후 율의 손을 잡으며 새로 태어난 별로 향하며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